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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 친구 안무가' 카니, '오겜2' 이정재 '얼음!' 성대모사.."최애 장면"[나혼산][별별TV]

발행:
정은채 기자
/사진='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캡쳐
/사진='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캡쳐

'나 혼자 산다'에서 안무가 카니가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 게임' 후기를 전했다.


21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키가 이사를 일주일 앞두고 짐 정리에 돌입한 모습이 공개됐다.


이사를 앞둔 키는 미리 큰 짐들은 정리해 두고 매일 조금씩 남은 짐들을 정리하고 있다고 밝히며 그는 "이 집이 제가 살았던 집 중 가장 오래 몸 담았다. 제가 꽉채워서 4년을 살았다"라며 추억을 쌓은 소중한 보금자리를 정리하며 감회에 젖었다.


이어 키의 집에는 그의 절친인 안무가 카니가 방문했다. 키는 "(카니가) 이사를 했는데 신혼집이다 보니까 필요한 물건 있으면 나눠주고 싶어서 불렀다"라며 초대 이유를 전했다.


한편 카니는 최근 넷플릭스 오지리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2'를 최근 보고 있다고 전하며 "공유 진짜 잘해. 가위 바위 보 하나 빼기!"라고 드라마 속 장면을 따라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그런가 하면 자신이 제일 좋아하는 장면이라며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게임 중 "얼음!"을 외치는 이정재를 따라하기도. 이후 키의 옷을 피팅하면서 흥이 올라 '오징어게임2'의 게임 중 하나인 '둥글게 둥글게' 노래를 완창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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