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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가 황석희, AI 활용 고백.."한 달 구독료만 15만 원"[전참시][별별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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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채 기자
/사진='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화면 캡쳐
/사진='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화면 캡쳐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번역가 황석희가 번역 일을 위해 AI를 활용한다고 고백했다.


22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335회에서는 번역가 황석희의 일상이 그려졌다.


번역 중 AI에 적절한 번역인지 물어보는 황석희의 모습이 포착됐다.


이어진 장면에서 황석희 매니저는 "요즘은 AI가 도움이 되니까 많이 쓴다. AI가 있다고 해서 AI가 해준 번역을 그대로 쓰진 않는다. 그 정도의 퀄리티가 나오지도 않는다. 해석을 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생각하면 된다"라고 밝혔다.


이어 황석희는 "AI 유료 구독료만 한 15만 원 된다. 어떤 건 서칭에 특화되어 있고, 어떤 건 논의에 특화되어 있다"라며 여러 개의 AI 서비스를 구독 중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AI는 전지전능한 툴이다. 남들이 AI 때문에 걱정되지 않냐고 물어보면 저는 AI가 없는 세상으로 돌아가고 싶지 않다"라며 AI를 통해 여러 배경지식에 도움을 받고 있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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