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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 김다예, 출산 4개월만 둘째 계획 "20kg 다이어트 목표"

발행:
허지형 기자
/사진=유튜브 채널 '박수홍 행복해다홍' 캡처
/사진=유튜브 채널 '박수홍 행복해다홍' 캡처
/사진=유튜브 채널 '박수홍 행복해다홍' 캡처

방송인 박수홍 아내 김다예가 다이어트를 선언했다.


2일 유튜브 채널 '박수홍 행복해다홍'에는 '산후 다이어트 시작..둘째 아니 셋째 준비까지? | 생후4개월 재이 | 돌잔치 드레스 입기 도전'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김다예는 지난해 10월 딸 재이를 출산했다. 당시 그는 90kg 몸무게로 재이를 출산했다고 밝혔다.


그는 72kg인 현재 몸무게를 공개하며 "우선 5월까지 5kg, 재이 돌잔치 날까지인 10월에는 52kg로 만들겠다. 총 20kg를 감량하겠다"고 선언했다.


이어 둘째 계획을 언급하기도 했다. 그는 "둘째를 가지려면 무조건 살을 다 빼라고 하셨다"고 말했다.


김다예는 "재이 돌잔치 날에는 드레스를 예쁘게 입고 사진 촬영을 하고 싶다. 무엇보다 제 건강을 위해 다이어트를 시작해보려고 한다"고 바람을 전했다. 이에 박수홍은 "지금도 예쁘지만 열심히"라며 응원했다.


한편 박수홍은 2021년 23세 연하의 김다예와 혼인신고 후 이듬해 결혼식을 올렸다. 김다예는 시험관 시술을 통해 임신에 성공하며 지난해 딸 재이를 품에 안았다. 두 사람은 KBS 2TV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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