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신동엽이 황정음의 두 아들에 대해 이야기했다.
4일 오전 SBS Plus, E채널 예능 '솔로라서'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행사에는 신동엽, 황정음, 장서희, 예지원, 명세빈, 이수경이 참석했다.
이날 신동엽은 "이번 시즌2에는 황정음 씨가 MC 보는 걸로 끝나는 게 아니라 솔로 라이프를 공개할 예정"이라고 예고했다.
이어 "두 아들 예술이다. 두 아들하고 함께 하는 하루하루를 보면 두 아들한테 흠뻑 빠지게 될 것"이라고 기대케 했다.
프로골퍼 이영돈과 결혼한 황정음은 올해 초 파경을 맞았다. 이후 홀로 양육 중인 두 아들과 리얼한 일상을 전할 예정이다.
한편 '솔로라서'는 솔로라서 외롭지만, 솔로라서 행복한, 매력 넘치는 솔로들의 진솔한 일상을 담은 관찰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이다. 이날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