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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박, ♥아내와 딸 생각만? "빨리 퇴근하고 집에서 잠자야"[핸썸가이즈]

발행:
정은채 기자
/사진='핸썸가이즈' 방송화면 캡쳐
/사진='핸썸가이즈' 방송화면 캡쳐

'핸썸가이즈'에서 가수 존박이 사랑꾼 면모를 드러냈다.


9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핸썸가이즈' 14화에서는 '전복 빵지순례'를 주제로 레이스가 펼쳐진 가운데 '핸썸즈' 이이경, 오상욱, 존박과 '가이즈' 김동현, 신승호, 장혁이 빙고의 승패를 겨루는 치열한 후반전을 펼쳤다.


정답을 맞힌 가이즈 팀은 '핸썸즈' 팀에 30분 낮잠권을 사용 후 젓갈 정식을 즐겼다. '핸썸즈' 팀은 다음 미션 장소로 이동하지 못하고 30분간의 낮잠을 위해 자장가가 틀어진 차로 향했다.


30분의 시간이 흐른 후 존박은 쌩쌩한 목소리로 두 사람을 깨웠다. 그러나 두 사람이 쉽게 일어나지 못하자 존박은 "잠은 빨리 퇴근하고 집에 가서 자야지"라고 재촉했다. 이에 이이경은 "(존)박이는 딸 재울 줄만 알지, 자질 않네"라며 신기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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