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조 母, 확신의 고슴도치맘.."아들=권상우 닮아"[다 컸는데][별별TV]

발행:
정은채 기자
/사진='다 컸는데 안 나가요' 방송화면 캡쳐
/사진='다 컸는데 안 나가요' 방송화면 캡쳐

'다 컸는데 안 나가요'에서 가수 지조 모친이 아들과 배우 권상우가 닮은 꼴이라 주장했다.


5일 방송된 MBN, MBC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 '다 컸는데 안 나가요'에서는 가수 지조 부친이 아들을 위해 새 프로필 사진을 찍어준 모습이 그려졌다.


과거 필름 카메라로 사진 찍는 것이 취미였던 지조의 아버지는, 아들의 프로필 사진을 위해 오랜만에 카메라를 들었다. 최소 10년 전 사진들밖에 없다는 지조의 말에, 아버지는 "내가 뭔가 하나 남겨줘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며 직접 사진 촬영을 결심했다.


/사진='다 컸는데 안 나가요' 방송화면 캡쳐

지조의 어머니는 스타일리스트로 나섰고, 아버지는 포토그래퍼가 되어 독특한 촬영 지시를 이어갔다. 프라이팬을 손에 들게 하거나 화장실에서 포즈를 잡게 하는 등 엉뚱한 연출이 이어져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에는 직접 전용 배경지를 구해와, 요즘 유행하는 '컬러 프로필 사진' 촬영에도 도전했다. 결과물에 모두가 만족했고, 지조의 어머니는 모니터를 보며 "배우 권상우랑 비슷하지?", "딱 봐도 (권상우) 느낌 오지?"라며 고슴도치 엄마의 면모를 드러냈다.


이를 지켜보던 하하는 "어머니 안돼요", 남창희는 "콩깍지가 싀엿네"라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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