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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연 父, '학씨' 현실판.."냄비 뚜껑 던져도 안 막아, 죽어서도 안 잊힐 것" [아빠하고 나하고][별★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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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라 기자
이승연 부모 /사진=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
이승연 부모 /사진=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
'아빠하고 나하고'

'아빠하고 나하고'에서 탤런트 이승연 새엄마가 남편의 잘못들에 대해 꼬집었다.


22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 49회에선 부친, 새엄마와 식사 자리를 갖는 이승연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승연 새엄마는 "네 아빠가 일을 그렇게 부려먹고, 내 생일날 5000원 주더라. 지금이면 얼굴에 던질 텐데"라고 상처를 꺼냈다.


이어 "나한테 너무해서, 죽어서도 안 잊힐 거 같다. 또 내가 시누이, 시집살이를 얼마나 했냐. 냄비 뚜껑을 던져 맞고. 근데 그런 거 하나 막아주지 않은 게 이 사람이었다. 완전히 날 식모 취급했다"라고 토로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아빠하고 나하고'는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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