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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페어링' PD "이탈리아 로케이션, 협찬 NO..꼭 갔어야 했던 곳" [인터뷰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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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혜진 기자
채널A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하트페어링' 박철환 PD 인터뷰
/사진=채널A
/사진=채널A

'하트페어링' 박철환 PD가 이탈리아 로케이션 촬영을 결정했던 이유를 밝혔다.


7일 서울 마포구 상암 DDMC 채널A 사옥에서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하트페어링' 박철환 PD 인터뷰가 진행됐다.


'하트페어링'은 결혼하고 싶은 청춘들의 낭만과 현타 충만한 혼전 연애일기다.


이번 '하트페어링'은 이탈리아에서 촬영됐다. 출연자들은 이탈리아 토스카나의 아름다운 풍광과, 유럽 감성 물씬 느껴지는 앤티크한 '페어링 하우스'에서 생활했다.


이와 관련해 박철환 PD는 "협찬 아니다. 집도 열심히 찾았다. 이탈리아여야 했고, 첫 시즌이고 새로운 프로그램이니까 그래야 한다고 생각했다"며 "갔어야 한다고 생각했다. 가지 않았더라면 일어나지 않았을 일들이 있었다"고 말했다.


박철환 PD는 "제일 컸던 이유는, 관광이 아니라 완전히 새로운 환경이어야 했다. 또 집이 중요했다. 설레는 공간이 필요했다. 그리고 이탈리아는 맛있고, 예쁜 곳이 많다. 연애할 때 제일 필요한 거다. 그래서 이탈리아를 선택했다. 피렌체도 연인의 도시지 않냐"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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