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샘 해밍턴 아들 윌리엄, 벤틀리가 '유퀴즈'에 출연한다.
지난 18일 샘 해밍턴과 아내 정유미 씨가 운영하는 윌리엄 SNS에는 "나 페이머스한 사람인가 혹시? '유퀴즈'에 나가서 너무 재미있게 촬영하고 왔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이어 "삼촌들 덕분이었고 정말 감사했다. 21일 수요일 tvN에서 만나자. 많이많이 기대해 달라"고 덧붙였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폭풍 성장한 윌리엄과 벤틀리 형제의 모습이 담겼다. 이들은 유재석, 조세호와 대화를 나누고 있는 가운데 유재석이 폭소하고 있어 기대를 모은다.
한편 샘 해밍턴은 2013년 비연예인 정유미 씨와 결혼 후 2016년에 윌리엄, 2017년 벤틀리를 품에 안았다. 샘 해밍턴은 두 아들과 KBS 2TV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사랑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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