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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호, 특유의 친근함과 넉살로 무장해제.."13년 차 농사꾼은 다르네"[제철남자][별별TV]

발행:
김정주 기자
/사진= TV조선 '제철남자' 방송화면
/사진= TV조선 '제철남자' 방송화면

배우 김상호가 특유의 친근함으로 마을 주민들에게 스스럼없이 다가갔다.


27일 첫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제철남자'에서는 한반도의 최남단이자 다도해의 진주라 불리는 진도군 관매도에 입성한 김상호과 차우민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관매도 아지트에 도착한 두 사람은 고즈넉한 마을 풍경에 감탄을 금치 못하며 귀어 첫날의 설렘을 만끽했다.


이들은 점심식사로 보리비빔밥과 된장찌개를 해 먹기로 결정한 뒤 미리 준비한 식재료들을 정리하기 시작했다. 된장찌개를 담당한 김상호는 주방 곳곳을 뒤지며 된장을 찾았으나 보이지 않자 당황한 듯 "된장을 못 찾았어. 못 끓여 먹겠네. 어떡하지? 김치찌개?"라고 중얼거려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TV조선 '제철남자' 방송화면

그러나 고민도 잠시, 곧바로 마을 이장에게 전화해 "된장 좀 있느냐"고 물으며 넉살 좋은 미소를 선보였다. 김상호는 차우민과 함께 자전거를 타고 이장의 집을 찾아가던 중 마을 주민을 마주치자 친근하게 인사를 건네며 "제가 맛있는 걸 가져왔다"고 말을 붙였다.


그런가 하면 지나가던 주민들에게 스스럼없이 길을 물으며 여유 있는 모습을 보였다. 김상호는 우여곡절 끝에 이장님 부부를 만난 뒤 동네 주민들을 위한 찐빵을 선물로 건네며 친근함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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