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사랑, 그리스에서 빛난 비키니 뒤태..14살 맞아? 母 닮아 우월한 몸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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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주 기자
/사진=야노 시호 인스타그램
/사진=야노 시호 인스타그램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아내이자 모델 야노 시호가 딸 추사랑과 함께 그리스 여행을 만끽했다.


야노 시호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딸 추사랑을 비롯해 지인들과 함께 그리스 여행을 즐기고 있는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그냥 쭉, 해변이나 수영장 사이드에서 자고 있어. 언제나 뭔가 바쁘게 되니까 가끔은 이런 날들도 좋지. 아무 생각 없이 그냥 멍하니 채워지고 있어요"라고 글을 올렸다.


/사진=야노 시호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 속에서 야노시호는 흰색 오프숄더 수영복에 밀짚모자를 쓴 채 입술을 쭉 내밀며 여유로운 표정을 짓고 있다. 또 해변에 발을 담그고 양팔을 머리 뒤로 젖히는 포즈를 취하며 군살 없는 탄탄한 각선미를 뽐냈다.


특히 엄마 못지않은 미끈한 뒤태를 자랑하는 추사랑의 비키니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추사랑은 야노 시호의 품에서 혀를 내민 채 개구진 표정을 지어 영락없는 14세 소녀의 모습을 드러냈다.


한편 야노시호는 지난 2009년 추성훈과 결혼해 2년 뒤 딸 추사랑을 얻었다. 두 사람은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높은 관심을 받았으며, 현재 ENA '내 아이의 사생활'에서 공개된 추사랑의 모델 도전기가 '인급동(인기 급상승 동영상)' 1위를 장식하는 등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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