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정아·임지연, ♥덱스 얼마나 마음에 들었으면 '질척'.."내가 널 못 보내겠어"(언니네 산지직송2)[★별별TV]

발행:
한해선 기자
/사진=tvN '언니네 산지직송2' 방송 캡처
/사진=tvN '언니네 산지직송2' 방송 캡처

방송인 덱스가 배우 염정아, 박준면, 임지연, 이재욱과 정이 든 채로 '산지직송2'를 떠났다.


6일 방송된 tvN '언니네 산지직송2'에서는 염정아, 박준면, 임지연, 이재욱이 '언니네 산지직송1' 막내 덱스와 전남 여수에서 만났다.


/사진=tvN '언니네 산지직송2' 방송 캡처

이날 덱스는 우렁강된장 식사를 차려먹고 스케줄 차 서울로 올라가게 됐다.


임지연은 아쉬움에 "야 같이 조업이나 나가자. 좀 더 친해지고"라고 했지만 덱스는 "충분히 친해진 것 같아. 거리 좀 두고 싶어"라며 웃었다. 임지연이 "너 또 나중에 만나면 '안녕하세요'라고 인사할 거 아냐"라고 했고, 염정아는 "얘가 이렇게 끊어내는 매력이 있다고"라고 말했다.


/사진=tvN '언니네 산지직송2' 방송 캡처

덱스가 날씨가 좋다며 "이런 날 일하기 좋다. 오늘 목표액이 얼마냐"라고 하자 임지연은 "빈틈을 안 주네. 왜 관심 있어? 궁금하면 같이 가도 돼"라고 했고, 박준면도 "그냥 조업 하고 가"라고 말했다. 이재욱까지 "캐리어부터 숨겨?"라고 장난쳤다.


염정아는 덱스에게 "다시 만나자"라고 했고, 덱스가 "저도 껴줘요"라고 하자 염정아는 "단톡방에 부른다"라고 했다.


이후 염정아는 떠나려는 덱스를 보고 "진영아 생각해 보니까 내가 널 못 보내겠어"라고 아쉬움을 토로했고, 덱스는 "언젠간 다시 만날 거예요"라면서 다섯 사람은 사진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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