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십센치(10cm) 권정열이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더 시즌즈 - 박보검의 칸타빌레'(이하 '더 시즌즈')에 출격한다.
16일 스타뉴스 취재 결과, 십센치는 최근 '더 시즌즈'에 녹화에 참여했다.
현재 '더 시즌즈' MC는 배우 박보검이 맡고 있다.
이런 가운데 십센치가 게스트로 무대에 올라 박보검과 '케미'를 선보일 예정이다.
십센치는 지난 3월 싱글 '너에게 닿기를'를 발매하고 큰 사랑을 받았다. '너에게 닿기를'은 지난 2010년 방영된 애니메이션 '너에게 닿기를' 시즌1의 오프닝곡이다. 또한 십센치는 7월 말 정규 5집 '5.0'을 발매하고 8월 9일과 10일 양일간 동명의 단독 콘서트 '5.0'을 펼친다.
한편 지난 3월 첫 방송된 '더 시즌즈'의 7번째 시즌 '칸타빌레'는 모든 고민, 모든 걱정들을 싹 없애줄 음악과 이야기를 담은 토크쇼로, '노래하듯이'라는 뜻처럼 뮤지션의 음표들이 모여 세상의 쉼표를 만들어내는 순간을 담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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