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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혜련 훈훈한 미담 추가..'63세 싱글' 홍진희 환갑잔치 챙겼다 [같이 삽시다]

발행:
윤성열 기자
/사진제공=KBS
/사진제공=KBS

개그우먼 조혜련의 훈훈한 미담이 공개된다.


18일 KBS에 따르면 조혜련은 오는 21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조혜련과 배우 홍진희의 30년 넘는 우정이 공개된다. 조혜련은 1962년생으로 63세 싱글인 홍진희의 환갑 당시 잔치까지 직접 열어줬다고.


8살 언니인 홍진희에게 앞으로도 평생 잘하겠다는 고백으로 홍진희를 울컥하게 했고, 홀로 살던 홍진희를 위해 단골 식당에 미리 결제해 두는 등 살뜰한 사이임을 밝힌다.


/사진제공=KBS

또한 조혜련은 한차례 아픔을 딛고 만난 남편과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한다.


남편의 음악적 재능을 먼저 알아본 조혜련은 그의 꿈을 이루기 위한 든든한 조력자가 됐다고. 그는 유재석의 유튜브 '핑계고'에서 만들어진 그룹 메카니즘의 곡도 남편과 함께 작사했다고 전한다.


또한 부부가 함께 제작, 연출한 연극이 연일 매진을 기록하며 해외 무대까지 진출하게 됐다고 밝혀 감탄을 자아낸다. 오는 21일 오후 8시 30분 방송.


/사진제공=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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