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news

허영만, '11세 연하♥' 심현섭에 돌직구 "그 나이에도 이런 미인을.."[백반기행]

발행:
정은채 기자
/사진='허영만의 백반기행' 방송화면 캡쳐
/사진='허영만의 백반기행' 방송화면 캡쳐

만화가 겸 방송인 허영만이 개그맨 심현섭에게 뼈 있는 한마디를 건넸다.


20일 방송된 TV CHOSUN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는 심현섭이 아내 정영림과 함께 경남 양산으로 백반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세 사람은 양산의 핫플레이스인 서리단길을 함께 걷고 식당을 찾으며 허심탄회한 대화를 나눴다.


허영만은 55세의 나이에 44세 아내와 결혼한 심현섭에게 "아니 그 나이에도 이런 미인을 만나다니.."라며 너스레 섞인 뼈 있는 멘트를 던졌고, 이를 들은 정영림은 수줍은 표정으로 심현섭의 허벅지를 살짝 꼬집었다.


이에 심현섭은 "왜 꼬집어?"라며 눈치 없이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평상시에 이렇게 만져주든가, 왜 갑자기"라고 말해 현장을 폭소케 했다.


한편 허영만이 "개그맨과 사는 건 어떠냐"고 묻자 정영림은 "좋은 것 같다. 항상 재밌게 해준다"라고 말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심현섭은 TV CHOSUN 예능 '조선의 사랑꾼'을 통해 11세 연하의 미모의 아내 정영림과의 결혼에 성공했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슬라이드

최수영 '반짝이는 미모'
베이비몬스터 아현-로라-파리타 '언제난 빛나는 BM!'
루시드폴, 정규 11집 '또 다른 곳' 발매
'착한여자 주현영'

인기 급상승

핫이슈

연예

포스터도? 이이경, '놀뭐'서 사라진 흔적

이슈 보러가기
스포츠

'야구는 계속된다' WBC 대표팀 출격

이슈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