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는 SOLO(나는 솔로)' 24기 옥순이 '마성녀'다운 플러팅 스킬을 재가동한다.
SBS Plus와 ENA의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는 31일 방송을 앞두고 '솔로민박'을 평정하러 온 24기 옥순의 맹활약을 담은 예고편을 공개했다.
이번 '솔로민박'은 '88년생 올림픽 특집'으로, 23기 옥순-24기 옥순-25기 옥순 등이 총출동해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라인업을 자랑했던 터. 실제로 눈부신 솔로녀들의 면면을 확인한 7명의 '미스터'들은 "다들 너무 예쁘시다"며 행복한 고민에 빠졌다. 이런 가운데, 다음 방송 예고편에서 '미스터'들은 자신의 숙소 방을 찾은 24기 옥순을 보자 반가워하며 "이 방이 지금 제일 핫하다"라고 말한다. 그러자 24기 옥순은 "맞다. 제가 (이 방에) 있으니까~"라며 거침없는 입담을 과시해 모두를 빵 터지게 만든다.
또한 24기 옥순은 "청바지가 구멍 나서 (이불로) 좀 가리고 있다"는 자신의 말에 한 미스터가 "제 청바지 빌려드리겠다"고 호의성 발언을 하자, "괜찮다. 제가 골반이 좀 있어 가지고~"라고 해 현장을 후끈 달군다. 24기 옥순의 노필터 플러팅에 '미스터'들은 동공지진을 일으키는가 하면, "드디어 시작됐구나", "계속 그렇게 하실 거죠?"라며 흥미로운 관전(?) 모드를 켠다.
그런가 하면 이날 '미스터'들은 솔직담백한 '자기소개 타임'을 선보인다. 미스터 강은 "제가 쓰는 화장품이 한 사이클에 7개 정도 된다"고 43세의 나이에도 '동안 비주얼'을 유지하는 관리 노하우를 방출하고, 미스터 윤은 "제가 키우는 초파리가 대략 만 종류 정도"라고 말한다. 다부진 '상남자 피지컬'로 "형사 아니냐?"는 추측이 나왔던 미스터 나는 "제 직업은…"이라며 입을 여는데, 과연 '솔로민박'을 찾아온 일곱 '미스터'들의 정체가 무엇일지에 폭풍 관심이 쏠린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