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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민 기억 속 20대 전현무.."최악" 폭로 터졌다 [사당귀][★밤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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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라 기자
왼쪽부터 김종민, 전현무 /사진=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캡처
왼쪽부터 김종민, 전현무 /사진=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캡처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코요태 김종민, 신지, 빽가는 17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에 깜짝 등장했다.


이날 김종민은 KBS 아나운서 엄지인에게 "인터뷰를 많이 해봤기에 보면 딱 안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엄 아나운서는 "해봤을 때 '이 MC 불편했다' 하는 분이 있었냐"라고 물었다.


이에 김종민은 "제가 대체 복무를 가는데, KBS 아나운서가 '얼굴에 버짐이 피셨네요' 그러는 거다"라고 폭로했다.


엄 아나운서는 단박에 "전현무 아니죠?"라고 언급했고, 김종민은 "맞습니다"라고 해맑게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뒤이어 '최악의 인터뷰'라는 자막과 함께, 당시 자료 화면이 흘렀다. 전현무의 무례한 질문은 결국 통편집당했다는 비하인드 스토리도 전해졌다.


이에 '사당귀' MC 전현무는 "와 진짜 추억이다"라며 "그때 신인이다 보니 버짐도 오기로 5분간 얘기했던 거 같다"라고 터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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