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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사연 "♥이무송과 생존언어(?)만 사용..밥 줘, 자자, 아파"[스타이슈]

발행:
김정주 기자
/사진=MBN 예능 프로그램 '속풀이쇼 동치미' 방송화면
/사진=MBN 예능 프로그램 '속풀이쇼 동치미' 방송화면

가수 노사연이 남편 이무송과 생존 언어(?)를 쓰게 된 비화를 공개했다.


30일 방송된 MBN 예능 프로그램 '속풀이쇼 동치미'에는 노사연, 노사봉 자매가 출연해 거침없는 입담을 뽐냈다.


이날 노사연은 미국에서 살다 온 이무송이 외모와 달리 보수적이고 가부장적인 성격이라고 털어놨다. 그는 "남편이 미국에서 살았지만, 삿갓 쓴 사람이다. 특히 옷 입을 때 여자는 단정하게 입어야 한다고 말한다. 외출 전에 복장 검사를 하면서 파인 옷을 지적했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파인 옷이 너무 입고 싶어서 나갈 땐 단추를 목까지 잠그고 엘리베이터 타면서 다 풀어헤쳤다. 그 정도로 나랑 성향이 다르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사진=MBN 예능 프로그램 '속풀이쇼 동치미' 방송화면

이에 최홍림이 "지금은 누나가 파인 옷을 입어도 뭐라고 안 하지?"라고 농담을 건네자 노사연은 "쳐다보지도 않아"라고 답하며 30년 차 부부의 현실을 전했다.


그런가 하면 노사연은 자신의 약한 난청 때문에 부부싸움이 불거졌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내가 난청이니까 남편이 나를 배려해서 목소리를 크게 해줬다. 내가 '왜 나한테는 짜증 내는 목소리를 내는 거야?'라고 했더니 그 뒤로 입을 닫았다. 이제는 생존 언어만 쓴다"라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노사연은 "'밥 줘', '자자', '아파' 이 말만 한다. 이렇게 해서 저희 가정은 더 평화롭다"라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특히 노사연은 '내가 노사연을 만나기 전으로 돌아갈 수 있다면 수영장 물을 다 마실 수도 있다'라는 이무송의 어록을 공개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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