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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호, ♥김지민 손잡고 결혼식 입장한 김대희에.."꼰대희 형님 축의금 안내" [독박투어]

발행:
김미화 기자
/사진='독박투어'
/사진='독박투어'

김준호가 아내 김지민의 손을 잡고 입장한 김대희와 티키타카를 펼쳤다.


6일 방송하는 채널S '니돈내산 독박투어4'(채널S, SK브로드밴드 공동 제작) 15회에서는 카자흐스탄으로 떠난 김대희 김준호 장동민 유세윤 홍인규가 낭만 가득한 '야생 캠핑'을 즐기고 힐링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독박즈'는 장동민이 정성스레 준비한 '삼계묵은지김치탕'으로 캠핑장에서 푸짐하게 배를 채운다. 그러던 중, 홍인규는 '새신랑' 김준호에게 "결혼의 장점이 무엇인지?"라고 돌발 질문한다. 김준호는 "그냥 뭐..."라며 머뭇거리는데 이에 '독박즈'는 "그렇게 망설이면 안 돼!"라고 대리 걱정한다. 김준호가 이 위기(?)를 어떻게 수습할지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 김준호는 "결혼식 날 '꼰대희' 형님이 와주셔서 지민이 아버님을 대신해 버진로드를 손잡고 입장해주셨다. 너무 감사했다"고 고마워한다. 그러자 김대희는 "그래? 난 모르지. 결혼식 안 가서 못 봤으니까. 그날 장이 너무 꼬여서 입원했었다. 미안하다"라고 능청스레 답한다.


/사진='독박투어'

'꼰대희 세계관'에 지독하게 몰입한 김대희를 향해 김준호는 "맞다. 대희 형은 결혼식 안 오고 축의금은 냈는데, '꼰대희' 형님은 결혼식은 왔는데 축의금을 안 내셨던데?"라고 콕 짚었다. 그러자 김대희는 '뜨끔'해 동공지진을 일으키는데, 과연 그가 어떤 답변으로 이를 넘어갈 수 있을지 관심을 끈다.


'독박즈'는 야생 캠핑을 마친 뒤, 근처에 위치한 또 다른 '뷰 명소'인 '카인디 호스'에서 아름다운 대자연을 즐긴다. 뒤이어 '최다 독박자' 선정 및 최종 벌칙인 '코이든 바스'(양 머리를 통째로 조리한 카자흐스탄 고급 요리) 먹방에 돌입하는데, 경건한 마음으로 '코이든 바스'를 받아든 '최다 독박자'는 "귀족에게만 대접하는 고급 음식이라고 한다"는 '독박즈'의 설명에도 낯선 비주얼에 결국 눈을 질끈 감는다.


'코이든 바스' 먹방을 수행할 '최다 독박자'의 정체가 누구일지는 6일 방송하는 채널S '니돈내산 독박투어4' 15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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