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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 후 날 찾아"..돌싱 28기 솔로녀들, 장기자랑 무대서도 '오열' [나는 솔로]

발행:
윤성열 기자

/사진제공=SBS플러스, ENA
/사진제공=SBS플러스, ENA

'나는 SOLO'(나는 솔로) 돌싱 특집 28기 솔로녀들이 눈물의 자기소개 시간을 갖는다.


16일 SBS 플러스, ENA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 측에 따르면 오는 17일 방송에서는 솔로남들에 이어 솔로녀들의 '자기소개 타임'이 공개된다.


이날 솔로녀들은 '자기소개 타임'을 통해 저마다 가슴 속에 숨겨온 절절한 속내를 밝힌다. 한 솔로녀는 "이혼 과정이 힘들고 어려웠는데 이혼하고 저를 다시 찾게 된 거 같다"고 고백한다.


/사진제공=SBS플러스, E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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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다른 솔로녀는 "아이랑 늘 둘이 지냈다"며 이혼을 결심한 충격적 에피소드를 털어놔 현장을 눈물바다로 만든다. 또 다른 솔로녀는 "난 지금의 제가 너무 좋다. 너무 잘했어. 너무 잘하고 있어"라고 자신을 일으키는 '셀프 칭찬'을 해 먹먹함을 더한다. 급기야 솔로녀들은 밝고 희망찬 '깜짝 장기자랑 무대'를 보면서도 눈물을 쏟아낸다.


'솔로나라 28번지' 입성 전 가슴 속에 묻어둔 아픔들을 드러낸 '자기소개 타임' 후 28기의 러브라인 판도는 뒤집어진다.


/사진제공=SBS플러스, ENA

각자 숙소 방으로 돌아간 가운데, 한 솔로남은 "난 어쩔 수 없는 아빠인가 봐"라며 '남자'인 동시에 '아빠'로 느낀 자기소개 후기를 다른 솔로남들에게 털어놓는다. 한 솔로녀 역시 "자녀가 없으신 분들은 내 마음 속에서 다 아웃"이라고 '유자녀' 솔로남만 알아보겠다고 달라진 속내를 전한다. '자기소개 타임' 후 달라진 28기 로맨스 향방에 관심이 쏠린다. 오는 17일 오후 10시 3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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