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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28기 정숙 "내 이상형은 기안84, 편안하고 소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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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윤지 기자
/사진=SBS 플러스, ENA 예능 프로그램 '나는 솔로'
/사진=SBS 플러스, ENA 예능 프로그램 '나는 솔로'

'나는 솔로' 28기 정숙(가명)이 이상형으로 방송인 기안84를 언급했다.


17일 방송된 SBS 플러스, ENA 예능 프로그램 '나는 솔로'에서는 28기 돌싱 특집 출연자들의 자기소개와 첫 데이트 선택이 이뤄졌다.


이날 28기 정숙은 "37세다. 직업은 회계사다. 결혼은 2022년, 이혼은 2023년이었다. 이혼 사유는 성격 차이였고 혼인 신고하지 않았다. 자녀도 없다. 경제력, 나를 북돋아 줄 수 있는 사람이면 괜찮고 나보다 10원 정도라도 더 벌었으면 좋겠다"라고 본인을 소개했다.


이어 "내 이상형은 기안84다. 내가 기안84처럼 산다. 편안하고 소탈하게 살고 상대방도 그러길 바란다. 또 착한 심성을 바란다. 서로를 믿고 절대 놓지 않고 동반자로서 책임감이 있는 분을 원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나는 솔로'는 결혼을 간절히 원하는 솔로 남녀들이 모여 사랑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극사실주의 데이팅 프로그램이다.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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