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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석, '하이킥' 서신애 재회 소감.."숙녀로 나타나 너무 반가워"[라스]

발행:
정은채 기자
/사진='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쳐
/사진='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쳐

배우 정보석이 시트콤 '지붕 뚫고 하이킥' 출연진들과 15년 만에 재회한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17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 932회에서는 배우 정보석, 가수 이석훈, 배우 겸 가수 옹성우, 가수 우즈가 출연해 '유죄 인간 모음.ZIP'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정보석은 자신의 대표작으로 꼽히는 시트콤 '지붕 뚫고 하이킥'을 언급했다. 그는 "지금 10대들을 끌어들이는 작품이다"라며, 유튜브를 통해 10\~20대 시청자들에게도 여전히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처음엔 공짜로 올리는 게 불만이었는데 새로운 팬이 생기는 걸 보고 더 마음껏 올려주면 좋겠다"라고 솔직한 속내를 전했다.


그는 또 "지붕 뚫고 하이킥 덕분에 15년 만에 주역들이었던 오현경, 서신애, 줄리엔 강, 진지희, 최다니엘이 다시 뭉쳐 광고 찍은 걸 언급했다"라며 최근 있었던 재회를 설명했다.


특히 후배 배우 서신애와의 만남에 대해 깊은 감회를 드러냈다. 정보석은 "특히 서신애 씨가 반가웠다. 아기였다가 숙녀가 되어 나타나서 너무 반가웠다. 다시 만나고, 수익도 생겨서 너무 좋았다. 촬영 내내 정말 쉼없는 수다가 오고갔다. 이틀 촬영하고도 아쉬운 마음에 단체 대화방을 만들어서 연락하고 있다. 한달만에 조회수도 1700만 회가 넘어갔다"라고 회상했다.


이와 함께 그는 "광고주들에게 연락을 많이 달라"고 재치 있게 어필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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