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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꽃야구' 김성근 감독 승부수에 서울고 '맞불'

발행:
문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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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꽃 파이터즈가 공 하나하나에 운명이 걸린 초접전의 승부를 펼친다.


22일 오후 공개되는 스튜디오C1 야구 예능 프로그램 '불꽃야구' 21화에서는 단 한 순간도 눈을 뗄 수 없는 불꽃 파이터즈와 서울고의 투수전이 전개된다.


경기 초반부터 분위기가 고조되면서 "오늘 한 점 승부"라는 말이 파이터즈 더그아웃에서 흘러나온다. 서울고 투수가 다양한 변화구로 파이터즈 타자들을 유혹하며 경기를 주도하자 투수조장 송승준은 "오늘 힘든 경기가 될 것 같다"며 긴장감을 내비친다.


그것도 잠시, 파이터즈는 정성훈을 필두로 서울고 멘탈 흔들기에 나선다. 그는 특유의 여유 넘치는 모습으로 서울고 마운드를 압박한다. 마치 낚시를 하는 듯한 모습에 상대 투수는 당황하고, 서울고 감독은 직접 마운드로 방문해 흔들리는 마음을 다잡아준다.


그런가 하면, 김성근 감독은 승리를 위해 이른 승부수를 띄우는데, 예상치 못한 초강수 앞에 파이터즈는 놀라움을 금치 못하고, 서울고도 혼돈에 휩싸인다. 과연 김성근 감독의 선택이 경기의 판도를 바꿀 수 있을지 이목이 쏠린다.


파이터즈 타석에는 경기 전 장시원 단장과 깊은 대화를 나눴던 박용택이 선다. 최근 타격 부진을 겪고 있는 그가 '장단장 상담소'의 힘으로 부활에 성공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2025시즌 최고의 맞수 서울고는 파이터즈의 강력한 반격에 과감한 선택으로 응수한다. 서울고의 선택은 2026 KBO 신인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지명을 받은 선수로 가장 자신 있는 카드를 꺼낸 만큼, 그들이 펼칠 압도적 경기력이 기다려진다.


전력을 다한 플레이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불꽃 파이터즈와 서울고의 직관 경기는 22일 오후 8시 스튜디오C1 공식 유튜브 채널(https://www.youtube.com/@StudioC1_official)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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