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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수동 카페 사장' 권은비 "개업 6개월 차, 핫하고 잘 되는 중"[런닝맨]

발행:
정은채 기자
/사진='런닝맨' 방송화면 캡쳐
/사진='런닝맨' 방송화면 캡쳐

가수 권은비가 성수에서 운영 중인 카페에 대해 언급했다.


28일 방송된 SBS '런닝맨'은 '님아, 그 월급을 주CEO' 특집 레이스로 꾸며진 가운데 군 조교 출신의 악바리 매력을 자랑하는 몬스타엑스 주헌과 권은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송지효, 하하, 권은비는 CEO 면접관으로 나서 멤버들의 면접을 직접 진행했다. 권은비는 본인이 실제로 운영 중인 카페를 언급하며 "우리 회사는 비주얼을 보고 뽑는 카페다"라고 자신 있게 밝혔다. 이어 5대5 머리를 하고 면접장에 들어선 양세찬을 향해 "오늘 머리 마음에 안 든다, 탈락"이라고 단칼에 떨어뜨리며 웃음을 자아냈다.


권은비는 "개업한 지 6개월 정도 됐고, 굉장히 핫하고 잘 되고 있다"라며 성수동에서 카페가 성황리에 운영 중임을 자랑했다. 또 직원 복지까지 챙기듯 "식대 지원도 된다"고 덧붙여 현실감 있는 CEO 면모를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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