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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명훈, 처제 챙기며 ♥소월 질투 유발.."솔직히 기분 좋았다"[신랑수업]

발행:
정은채 기자
/사진='신랑수업' 방송화면 캡쳐
/사진='신랑수업' 방송화면 캡쳐

가수 천명훈이 소월의 마음을 얻기 위해 의도적인 질투 유발 전략을 펼쳤다.


1일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요즘 남자 라이프 - 신랑수업' 183회에서는 천명훈이 미스 차이나 출신 소월, 그리고 그녀의 사촌여동생과 함께 식사를 하며 상견례 분위기를 자아내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천명훈은 식사 자리에서 사촌여동생에게 "형부라고 불러라"라고 제안하며 은근슬쩍 자신을 소월의 반쪽인 듯 포지셔닝했다. 그러면서 사촌여동생을 '처제'라고 칭하며 소월과 한 가족처럼 행동해 모두의 시선을 끌었다.


특히 천명훈은 상견례 자리답게 사촌여동생을 더욱 살뜰히 챙기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이 모습은 뜻밖의 반응을 불러왔다. 평소와 달리 자신보다 동생을 더 신경 쓰는 천명훈의 태도에 소월이 "왜 날 챙기지 않냐"라며 질투를 드러낸 것. 이를 지켜본 스튜디오 연애코치 군단은 "이건 명훈 씨가 잘못한 거다"라며 일제히 지적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천명훈은 굴하지 않았다. 그는 "솔직히 살짝 질투하는 느낌이 나쁘지 않았다"라며 의도적으로 상대의 질투심을 자극한 전략임을 밝혀 모두를 폭소케 했다. 이어 자신이 그린 밀당의 '큰 그림'임을 강조하며 묘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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