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참시' 유튜버 겸 방송인 풍자가 다이어트를 고백했다.
4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풍자와 최홍만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풍자는 "조금 뺐다. 한창 제철일 때, 살 올랐을 때보다 22kg 빠졌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유병재는 "오늘은 심지어 위치가 작아 보인다"라고 하자, 풍자는 최홍만을 바라보며 "감사한 하루"라고 답했다.
최홍만은 "키는 어릴 땐 유난히 작았다. 중학교 3학년 때 180cm였고, 고등학교 올라가서 한 달에 1cm씩 컸다. 교복도 10번씩 바꿨다. 우유를 좋아해서 4~5리터씩 마셨다"라고 키 큰 비결을 밝혔다.
한편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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