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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7kg' 이장우, 출생 비화 밝혔다 "인큐베이터 들어가..왜 뚱뚱해졌나"[시골마을]

발행:
김노을 기자
/사진=MBC 방송화면
/사진=MBC 방송화면

배우 이장우가 출생 비화를 밝혔다.


7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시골마을 이장우 2'에서는 이장우가 생일을 맞아 어머니와 통화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장우 어머니는 이장우에게 전화를 걸어 "오늘 생일이지 않냐. 축하한다. 밥 굶지 말고 잘 먹고 다녀라"고 말했다.


/사진=MBC 방송화면

이장우는 "나는 밥은 안 굶는다"며 "사람들이 내가 인큐베이터에 들어가 있던 걸 아무도 안 믿는다"고 토로했다.


이에 어머니는 "내가 아주 작게 낳아서 들어가 있었다"고 회상했다.


그러자 이장우는 "아주 작게 낳았는데 왜 이렇게 뚱뚱해졌지"라고 스스로의 몸에 의아함을 표해 웃음을 안겼다.


이를 듣던 어머니는 "살을 건강하게 빼야 된다. 이제는 나이 먹어서 그냥 (살을) 빼면 근육이 빠져 아주 보기 싫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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