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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 '지미팰런쇼' 무대 비하인드 "루미처럼 목소리 잃었다" [가요광장]

발행:
허지형 기자
/사진=KBS 쿨FM '가요광장' 캡처
/사진=KBS 쿨FM '가요광장' 캡처

작곡가 겸 가수 이재(EJAE)가 '지미팰런쇼' 출연 비하인드를 밝혔다.


13일 오후 방송된 KBS 쿨FM '이은지의 가요광장'에는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 OST '골든(Golden)'에서 루미 파트를 부른 이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재는 미국 NBC 인기 토크쇼 '더 투나잇 쇼 스타링 지미 팰런'(The Tonight Show Starring Jimmy Fallon·지미 팰런 쇼) 무대에 오른 비하인드를 밝혔다.


그는 "엄청 떨렸다. 그날 영화랑 똑같이 목소리를 잃었다. 공황이 와서 숨이 잘 안 쉬어졌다. 기관지염, 코로나에 또 걸려서 목 상태가 안 좋았다"고 전했다.


이어 "리허설을 아침에 하는데, 음이탈이 났다. 제가 도움이 됐던 게 매니저님이 '고음 생각하지 말고 그냥 가사로 생각해라. 힘들었을 때 이 노래 불러서 힘이 됐지 않았냐'라고 해주니까 마음이 편해지면서 집중이 되더라"라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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