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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쪽이 母, 남편 폭력성 폭로→'욕설 난무' 블랙박스 공개

발행:
정은채 기자
/사진='금쪽같은 내새끼' 방송화면 캡쳐
/사진='금쪽같은 내새끼' 방송화면 캡쳐

'아빠를 극혐하는 초6' 금쪽이 모친이 남편의 폭력성을 언급하며 블랙박스 영상을 공개했다.


17일 방송된 채널A '요즘 육아 - 금쪽같은 내새끼'에서는 '아빠를 극혐하며 은둔에 들어간 초6 아들'의 두 번째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날 금쪽이 모친은 남편과 함께 가족상담센터를 찾아 그동안 겪어온 폭력적인 상황을 털어놓았다.


모친은 "멱살 잡고 세우거나 밀치기도 했다"라며 "제가 봐도 무서울 정도다. 아빠가 가까이 가려고 하면 아이가 피한다"라고 밝혔다.

/사진='금쪽같은 내새끼' 방송화면 캡쳐

이어 "운전할 때도 성격이 급하다. 누가 추월하면 본인도 추월해야 한다. 아이들이 있는데 차를 열고 욕하기도 한다"라며 일상 속에서도 분노를 조절하지 못하는 남편의 모습을 폭로했다.


이어지 장면에서는 실제 가족 차량 내 블랙박스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는 버스가 차선을 추월하자 남편이 뒷좌석에 아이들이 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연달아 욕설을 내뱉으며 급하게 운전하는 장면이 고스란히 담겨 시청자들의 마음을 무겁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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