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news

예원, '반말 욕설 사건'이 살렸다?.."단명할 사주 조상이 도와" [동동포차]

발행:
허지형 기자
배우 예원이 28일 오후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CGV에서 진행된 영화 '1승' VIP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1승'은 이겨본 적 없는 감독과 이길 생각 없는 구단주, 이기는 법 모르는 선수들까지 승리의 가능성이 1도 없는 프로 여자배구단이 1승을 위해 도전에 나서는 이야기. 12월 4일 개봉. 2024.11.28 /사진=김창현 chmt@
배우 예원이 28일 오후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CGV에서 진행된 영화 '1승' VIP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1승'은 이겨본 적 없는 감독과 이길 생각 없는 구단주, 이기는 법 모르는 선수들까지 승리의 가능성이 1도 없는 프로 여자배구단이 1승을 위해 도전에 나서는 이야기. 12월 4일 개봉. 2024.11.28 /사진=김창현 chmt@

방송인 예원이 반말, 욕설 사건 이후 사주를 본 비하인드를 밝혔다.


지난 22일 유튜브 채널 '근본채널'에는 '샤머니즘에 빠진, 천만 뷰를 넘긴 노빠꾸 안방마님 예원'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예원은 "저 옛날에 점집을 갔는데 그런 얘기를 한 적이 있다. 이름을 크게 알리고 유명해져서 승승장구하면 단명할 사주였다고 하더라. 그래서 그 일이 일어났다고 했다"고 말했다.


이어 "내가 너무 유명해지고 많은 걸 가지게 되면 네가 빨리 죽는 사주여서 조상님들이 도와서 다 가지고 갔다고 하더라"라고 덧붙였다.


이장원은 "그래서 그게 그럼 조상님 눈빛이었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신동은 "그럼 그분도 좀 신들렸었나?"라고 했다.


앞서 예원은 지난 2015년 MBC 예능 '띠동갑 내기 과외하기' 촬영 중 배우 이태임과 말싸움을 벌인 바 있다. 두 사람이 싸우는 영상이 일파만파 퍼지면서 이미지에 큰 타격을 입었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슬라이드

제로베이스원 '일본 콘서트도 파이팅!'
비비업, 한국적 요소 담긴 노래 'House Party'
대환장 코미디 '퍼스트라이드' 출발
게임 원작으로 탄생한 숏폼 드라마 '마이 리틀 셰프'

인기 급상승

핫이슈

연예

박봄 "2NE1 활동 정산 완료" 소속사 수습 후 '양현석 고소장' 삭제

이슈 보러가기
스포츠

'가을야구 현장' 한화-삼성, 운명의 PO

이슈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