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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하하 "영포티 기준 누가 정했나..내 인생 사는데" 억울[별별TV]

발행:
안윤지 기자
/사진=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 방송 캡처
/사진=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 방송 캡처

'런닝맨' 방송인 하하가 '영포티'(젊은 감각을 유지하는 40대) 이미지를 부정했다.


26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조나단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하하는 "난 아이폰을 시리즈1부터 썼었다. 근데 왜 나한테 (영포티라고 그러냐)"라며 억울해했다. 그러자 양세찬은 "그 색이다. 젊은이들이 그렇게 정했다"라고 놀렸다.


이에 하하는 "(영포티 기준을) 누가 정했냐. 왜 걔네 말을 내가 드냐. 내 인생을 사는데"라며 "오렌지 색 처음 봐서 사봤다. 영포티 여의도공원으로 모여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자 유재석은 "쟤가 지금 사람을 많이 모은다. 영포티 입 닫아라"고 말했다.


한편 '런닝맨'은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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