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소율이 LG의 우승에 기쁨의 환호를 질렀다.
신소율은 지난달 31일 자신의 SNS에 "으아아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LG트윈스의 2025 한국시리즈 우승 순간이 담겼다. 그는 폭죽이 터지는 효과를 넣으며 함께 기뻐했다. 그는 경기 직관을 많이 가는 LG의 찐팬으로 알려졌다.
이날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Bank KBO 한국시리즈' 5차전에서 LG 트윈스는 한화 이글스를 4대 1로 꺾고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한편 신소율은 최근 MBN 드라마 '퍼스트레이디'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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