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2PM 멤버이자 배우 옥택연이 결혼한다.
소속사 51K는 1일 "옥택연 배우가 오랜 기간 만남을 이어온 분과 서로의 인생을 함께하기로 약속했다"고 밝혔다.
이어 "결혼식은 내년 봄에 양가 가족들과 친인척, 가까운 지인들만 모시고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배우자가 비연예인인 만큼, 세부 사항은 비공개로 진행되는 점 깊은 양해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옥택연은 2020년부터 4살 연하의 비연예인 연인과 오랜 시간 동안 만남을 이어왔다. 최근 옥택연이 프랑스 파리에서 여자친구에게 반지를 주며 프러포즈하는 듯한 사진이 퍼지게 되면서 결혼설이 제기된 바 있다.
이하 소속사 51K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51k입니다.
51k 소속 옥택연 배우의 결혼 소식을 전하고자 합니다.
옥택연 배우가 오랜 기간 만남을 이어온 분과 서로의 인생을 함께 하기로 약속했습니다.
결혼식은 내년 봄에 양가 가족들과 친인척, 가까운 지인들만 모시고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배우자가 비연예인인 만큼, 세부사항은 비공개로 진행되는 점 깊은 양해 부탁드립니다.
결혼 이후에도 옥택연 배우는 좋은 작품과 다양한 활동으로 인사드릴 예정입니다. 옥택연 배우에게 계속해서 아낌없는 응원과 사랑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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