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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저튼' 조나단 베일리, 美피플 '올해 가장 섹시한 남성' 선정

발행:
허지형 기자
헐리웃 배우 조나단 베일리가 1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에서 진행된 영화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 내한 레드카펫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수 작전 전문가 조라(스칼릿 조핸슨)와 두려움 따윈 모르는 베테랑선장 던컨(마허샬라 알리), 공룡이라면 자다가도 벌떡 일어나는 고생물학자 헨리 박사(조나단 베일리)가 지구상에서 가장 위험한 공룡들을 찾아다닌다는 이야기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은 오는 2일 개봉한다. /2025.07.01 /사진=김휘선 hwijpg@
헐리웃 배우 조나단 베일리가 1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에서 진행된 영화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 내한 레드카펫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수 작전 전문가 조라(스칼릿 조핸슨)와 두려움 따윈 모르는 베테랑선장 던컨(마허샬라 알리), 공룡이라면 자다가도 벌떡 일어나는 고생물학자 헨리 박사(조나단 베일리)가 지구상에서 가장 위험한 공룡들을 찾아다닌다는 이야기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은 오는 2일 개봉한다. /2025.07.01 /사진=김휘선 hwijpg@

영국 배우 조나단 베일리(Jonathan Bailey)가 올해 가장 섹시한 남성 타이틀을 얻었다.


미국 연예매체 피플은 3일(현지시간) 2025 가장 섹시한 남성(Sexiest Man Alive)에 조너선 베일리를 선정했다.


베일리는 가장 섹시한 남성에 선정됐을 때 기분에 대해 "엄청난 영예다. 매우 영광스럽고 완전히 말도 안된다"며 "비밀로 유지해야 해서 반려견에게만 말했다. 이제 친구나 가족들이 알게 될 걸 생각하니 기대된다"고 말했다.


그는 넷플릭스 시리즈 '브리저튼'에 출연하며 전 세계적인 인기를 얻었다. 최근 영화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에 출연했으며, 위키드 후속작인 '위키드: 포 굿' 출연도 예정돼 있다.


피플지는 1985년부터 '가장 섹시한 남자'를 선정해오고 있다. 멜 깁슨을 시작으로 브래드 피트, 조지 클루니, 데이비드 베컴, 드웨인 존슨, 마이클 B 조던, 존 레전드 등이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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