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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두절미하고 죄송"..'엄태웅 아내' 윤혜진, 거듭 사과한 이유는?

발행:
허지형 기자
/사진=윤혜진 SNS
/사진=윤혜진 SNS

배우 엄태웅 아내 윤혜진이 배송 지연 사태에 대해 사과에 나섰다.


윤혜진은 지난 4일 자신이 운영 중인 의류 쇼핑몰 SNS를 통해 "방금전 연락을 받고 제가 더 이상 죄송하다고도 말씀을 못드리겠어서 업체 대표님 톡을 그대로 올려드린다"고 밝혔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미싱사가 입원 한 탓에 배송을 7일 정도 미룰 수 있겠냐는 업체 대표의 메시지가 담겼다.


그는 "이런 상황이 발생했다고 연락이 왔고 미싱사 선생님께서 입원하셨다니 저도 더 드릴 말씀이 없더라"라며 "거두절미하고 기다리시는 우리 고객님들께 너무너무 죄송하다"고 거듭 사과했다.


이어 "지연으로 인해 취소 원하시는 분들 연락 주시면 바로 처리하겠다. 정말 다시 한번 죄송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윤혜진은 지난 2013년 엄정화의 친동생인 엄태웅과 결혼해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현재 의류 사업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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