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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보라 "과거 모델 페이? 서울 외곽 집 한 채..난 10% 더 받아"[옥문아]

발행:
안윤지 기자
/사진=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 방송 캡처
/사진=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 방송 캡처

'옥문아' 배우 금보라가 과거 화장품 모델 비용을 밝혔다.


6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이하 '옥문아')에서는 정애리, 금보라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홍진경은 "과거 화장품 모델하면 페이가 어느 정도였나"라고 물었다. 금보라는 "그때는 괜찮았다. 서울 외곽 집 한 채 살 정도였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김종국은 "(금보라는) 당시 어려서 10%를 더 받았나"라고 물었다. 금보라는 "화장품 모델 했을 때가 18살이었다. 이전 모델이 500만원이었다. 난 어리니 가능성이 있어서 10% 더 달라고 했다. 그땐 무서울 게 없는 나이였다. 달력은 1, 2월이 가장 메인이었다"라며 "주로 한복을 입고 찍지 않나. 오사카에 갔는데 간판에 내가 한복을 입은 사진이 있더라. 도용이었다. 엄청나게 크게 해놨더라. 술집이었다. 오사카 영사관에 가서 초상권을 달라고 했다"라고 전했다.


한편 '옥문아'는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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