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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상 여제' 김연아·이상화, 비밀 친목 공개됐다.."서로 상담하는 사이"[편스토랑]

발행:
정은채 기자
전 피겨스케이팅 선수 김연아가 18일 서울 동대문구 DDP 아트홀에서 진행된 명품 브랜드 디올 'DESIGNER OF DREAMS' 전시회 개최 기념 포토월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5.04.18  (서울=뉴스1) 권현진 기자 = 전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이상화가 25일 서울 오후 마포구 문화비축기지에서 열린 '태그호이어 갈라 디너 이벤트'에 참석하고 있다. 2025.6.25/뉴스1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전 피겨스케이팅 선수 김연아가 18일 서울 동대문구 DDP 아트홀에서 진행된 명품 브랜드 디올 'DESIGNER OF DREAMS' 전시회 개최 기념 포토월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5.04.18 (서울=뉴스1) 권현진 기자 = 전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이상화가 25일 서울 오후 마포구 문화비축기지에서 열린 '태그호이어 갈라 디너 이벤트'에 참석하고 있다. 2025.6.25/뉴스1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피겨 여왕 김연아와 스피드스케이팅 여제 이상화가 자주 만나는 사이임이 밝혀졌다.


7일 방송된 KBS2TV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 296회에는 포레스텔라 멤버이자 김연아의 남편인 고우림이 출연했다.


이날 고우림은 스피드스케이팅 전 국가대표 이상화의 남편 강남과의 만남에 반가움을 드러냈다. '빙상 여제'를 아내로 둔 두 남편의 만남이 성사된 셈이다.

/사진='편스토랑' 방송화면 캡쳐

고우림은 "아내끼리는 가끔 만난다"라며 김연아와 이상화가 종종 교류하고 있음을 밝혔다. 이에 강남은 "(김연아와 이상화는) 연락도 하고 상담도 하고 그런다. 둘이 약간 좀 잘 맞는 것 같다"라고 덧붙여 두 사람의 친분을 전했다.


고우림이 "그런데 부부 동반으로는 만난 적이 없다"라고 하자, 강남은 그의 손을 잡으며 "맞다. 우리 좀 친하게 지내요. 할 얘기 많을 것 같아"라며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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