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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세 박민영, 외국인도 깜짝 놀란 동안 외모.."피부 엄청 나" [퍼펙트 글로우]

발행:
최혜진 기자
/사진=tvN
/사진=tvN

'퍼펙트 글로우'에서 박민영이 뉴요커 손님의 뷰티 롤모델에 등극한다.


8일 첫 방송되는 tvN 새 예능프로그램 '퍼펙트 글로우' 1회에서는 맨해튼의 청담동이라 할 수 있는 뷰티샵 밀집거리 한복판에서 K-글로우샵 '단장'을 야심 차게 오픈한 라미란, 박민영, 주종혁, 차홍, 레오제이, 포니의 떨리는 첫 출근이 그려진다.


이날 '단장'에는 4개월 전에 둘째 아이를 출산한 38세 육아맘 '메리케이트'가 손님으로 찾아온다. 스스로를 '피로한 엄마'라고 칭한 메리케이트는 박민영과의 상담 중 "제대로 화장을 해본 적도 없고, 여러모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라며 K-글로우를 통해 다시 빛나고 싶다는 간절한 소망을 드러낸다.


박민영과 자신이 또래라는 사실을 알게 된 메리케이트는 "당신의 피부는 엄청나네요"라며 부러움을 내비친다고. 급기야 메리케이트는 "내가 당신처럼 보였으면 좋겠어요. 한국 배우 스타일로 변신하고 싶어요"라고 의뢰한다.


그런가 하면 메리케이트의 숨겨진 아름다움과 자신감을 되찾기 위해 '뷰티 드림팀' 차홍과 레오제이가 의기투합한다. 두 전문가는 출산 후 생기를 잃어버린 메리케이트의 피부를 광채 나는 동안 페이스로 되돌리고, 가늘어진 머리숱을 커버하기 위해 특단의 조치를 감행한다고. 이에 '박민영이 추구미'인 메리케이트의 K-글로우업은 성공할 수 있을지, '퍼펙트 글로우' 첫 방송에 궁금증이 커진다.


한편 박민영은 1986년생으로 나이 39세다.


/사진=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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