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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희, 거주 중인 아파트 재건축 소식에 울상 "10년도 더 걸려"[같이 삽시다][별별TV]

발행:
김노을 기자
/사진=KBS 2TV 방송화면
/사진=KBS 2TV 방송화면

배우 홍진희가 거주 중인 아파트 재건축 소식에 한숨을 내쉬었다.


10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는 홍진희가 자신이 살고 있는 아파트 재건축에 대한 생각을 털어놨다.


이날 홍진희는 박원숙, 혜은이, 황석정과 차를 타고 이동 중 "우리 아파트가 25년이 됐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재건축을 하는데 아무래도 10년은 걸릴 것 같다더라. 그래서 생각해 보니까 그땐 나도 70세가 넘는다"고 말했다.


/사진=KBS 2TV 방송화면

이어 "재건축 해서 집이 아무리 좋아지면 뭐하냐. 내가 70세가 넘는데. 그리고 재건축을 하는 몇 년 동안 집을 나와서 이사도 다녀야 한다"고 고충을 토로했다.


그러면서 "그냥 죽을 때까지 재건축되지 말고 살다가 가면 좋겠다"고 속내를 고백했다.


가만히 이를 듣던 박원숙은 "강남 부자 할머니, 할아버지들도 '익숙한 곳이 좋다'면서 재건축을 반대한다고 하더라"고 홍진희의 고충에 공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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