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news

이찬원 "스티브 잡스, 이런 XXX" 순간 흥분 [셀럽병사의 비밀][★밤TV]

발행:
안윤지 기자
/사진=KBS 2TV '셀럽병사의 비밀'
/사진=KBS 2TV '셀럽병사의 비밀'

'셀럽병사의 비밀' 가수 이찬원이 스티브 잡스의 행동에 놀라워했다.


11일 방송된 KBS 2TV '셀럽병사의 비밀'에서는 21세기 레오나르도 다빈치라 불린 스티브 잡스의 이야기가 펼쳐졌다.


장도연은 "스티브 잡스가 번호판이 안 달린 스포츠카를 운전했다. 당시 미국 캘리포니아는 등록한 지 6개월 된 차량은 번호판을 안 달았다"라며 "6개월마다 임차했다. 잡스는 번호판이 자동차의 완벽한 디자인을 해친다고 생각했다. 안예뻐서 안 단거다"라고 말했다. 이때 이찬원은 "이런 XXX"이라며 격한 반응을 보였다.


슈카는 "잡스는 텅 빈 집으로 유명했다. 세 아이가 있는데도 집이 단촐했다. 빌게이츠가 집을 놀러와서 놀랐다고 한다. 왜 아무것도 없냐고 물었다"라며 "잡스는 최고로 채울 수 없다면 다 치운다고 했다. 최고가 아니면 쓰레기라고 했다. 소파 하나 사는데도 8년이 걸렸다"라고 전했다.


한편 '셀럽병사의 비밀'은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슬라이드

클로즈유어아이즈 '압도적인 컴백무대'
황보름별-김요한 '공대생 vs 인플루언서'
AM8IC '핑크빛 다크 판타지'
전소니 '압도적인 미모'

인기 급상승

핫이슈

연예

민희진, 드디어 침묵 깼다 "뉴진스 주장 기각.."

이슈 보러가기
스포츠

류지현호, 체코에 2연승 '이제 한일전이다'

이슈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