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news

위너 강승윤, 학창시절 트라우마 고백 "왜소해서 괴롭힘 당해"[집대성]

발행:
정은채 기자
가수 강승윤이 7일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악마가 이사왔다'(감독 이상근) VIP 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5.08.07 /사진=김휘선 hwijpg@
가수 강승윤이 7일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악마가 이사왔다'(감독 이상근) VIP 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5.08.07 /사진=김휘선 hwijpg@

그룹 위너의 강승윤이 어린 시절 학교 괴롭힘 경험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14일 유튜브 채널 '집대성'에는 "[SUB] 전생전생하다 전생전생한, 체험체험하다 체험체험한 | 집대성 ep.82 강승윤"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그룹 위너의 강승윤이 게스트로 출연해 최면을 통해 전생체험을 하는 과정이 그려졌다.


/사진='집대성' 영상화면 캡쳐

최면 상태에 들어간 강승윤은 데뷔 전인 초등학생 시절로 회귀했다. "어떤 기억이 마음 속에 남아있냐"는 질문에 그는 "괴롭힘을 많이 당하는 것이 많이 남아있는 것 같다"고 조심스럽게 입을 열었다.


이어 당시의 자신을 떠올리며 "작고, 왜소하고, 좀 표현을 잘 못 한다. 내성적이었던 것 같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도 "조용하고 싶지 않은데 나대면 안 될까봐. 제가 나대면 더 괴롭힘 당할 것 같은 느낌이다"고 덧붙였다. 이를 옆에서 듣고 있던 선배 대성은 강승윤의 예상치 못한 고백에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슬라이드

이채민 '반짝이는 비주얼'
르세라핌 사쿠라-홍은채 '러블리 핌둥이!'
솔지 '미미 카리스마'
베일드 뮤지션, 믿고 보세요

인기 급상승

핫이슈

연예

항소는 없었다..뉴진스, 어도어 전속계약 유효 확정

이슈 보러가기
스포츠

프로야구 FA 시장 열렸다

이슈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