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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현, 10년 만에 무대에 긴장감 MAX.."라면 끊고 4kg 감량" [편스토랑]

발행:
김정주 기자
/사진=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
/사진=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

배우 이정현이 10년 만에 서는 음악 방송 무대를 앞두고 긴장감을 드러냈다.


14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에는 '불후의 명곡' 무대를 앞두고 직접 의상 디자인에 나선 이정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정현은 식탁에 앉아 연습장에 자신의 히트곡 '와'의 무대의상을 그리기 시작했다. 딸 서아가 관심을 보이자 이정현은 "엄마 '와' 부를 때 비녀 꽂고 나왔지? 엄마 처음 등장해서 입을 거야"라고 답해 시선을 모았다.


모두가 궁금해하는 가운데 이정현은 "'불후의 명곡'이라는 프로그램에 레전드 가수로 나가게 됐다. 관객 앞에 서는 건 10년 만이다. 2015년에 '무한도전'이 마지막이었던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


/사진=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

그는 "항상 무대가 그립다. 사실 어떻게 보면 가수였을 때가 인기가 제일 많았던 것 같다. 다시 될지 모르겠다. 되게 긴장된다. 편곡도 열심히 하고 의상도 신경 쓰고 있다"라고 긴장감을 드러냈다.


이에 붐이 "그때 입었던 의상이 없냐"라고 묻자 이정현은 "없다. 스타일리스트들이 다 은퇴했나 보다. 제가 시장 가서 원단 사서 만들 수밖에 없더라"라고 설명했다.


그런가 하면 이정현은 무대를 위해 4kg을 감량했다고 밝히며 "아기 낳고 나니까 군살이 안 빠지더라. 라면 끊으니까 쫙쫙 빠진다. 녹화 끝나자마자 라면 먹을 거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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