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 모델 야노 시호가 배우 박서준과의 다정한 투샷을 공개했다.
야노 시호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또 봐요. 박서준. 일본에서. 박서준 씨의 일본 위스키 '26' 관심 있으신 분은 품절 전에 구매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박서준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야노 시호는 오버핏 블랙 재킷에 초미니스커트를 매치해 늘씬한 각선미를 뽐냈다. 그는 박서준과 위스키잔을 부딪히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또 박서준이 출시한 위스키 사진을 공개하며 홍보에 적극적으로 나섰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투샷이 훌륭하다", "미남미녀", "정말 매력적이다" 등의 댓글을 남겼다.
주류업계에 따르면 박서준은 최근 일본 미야자키현에 위스키 전문회사 '1216'을 설립한 뒤 블렌디드 위스키 '26'을 출시했다. 그는 오는 12월 16일 첫 방송되는 JTBC 드라마 '경도를 기다리며'에 출연한다.
한편 야노 시호는 2009년 추성훈과 결혼해 슬하에 딸 사랑이를 두고 있다. 현재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소소한 일상을 공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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