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트리플에스(tripleS) 멤버 김채연이 '보니하니' 종영에 관련해 이야기했다.
지난 17일 유튜브 채널 '인생84'에는 'tripleS 김채연과 함께'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기안84는 "익숙하다. '보니하니'에서 봤다"며 "마지막 하니이지 않았나"라고 알아봤다.
이어 그는 "키가 '보니하니' 때보다 엄청 많이 컸다. 계속 자라는 중이냐"고 물었다. 이에 김채연은 "170.8cm이다. 내년에 23살이라 성장판이 닫힌 거 같다"고 했다.
기안84는 "듣기로는 '보니하니' 종영했다던데, 나왔을 때 시청률이 안 나와서 종영시켜버린 거냐"고 질문했다.
그러자 김채연은 "그건 절대 아니다. 그런 얘기를 좀 들었다. 저는 최장수였다"고 억울함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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