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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4만 유튜버' 이사배, 쌍꺼풀 재수술 고백 "아무도 못 알아채"[스타이슈]

발행:
정은채 기자

/사진='이사배' 영상화면 캡쳐
/사진='이사배' 영상화면 캡쳐

264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 이사배가 쌍꺼풀수술 재수술 사실을 공개했다.


20일 유튜브 채널 'RISABAE'에는 "[GRWM] 새 눈으로 돌아왔습니다. 쌍수 썰 풀며 인스타 디엠 폭주한 꾸안꾸 메이크업 l 이사배(RISABAE Makeup)"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이사배는 인스타그램에서 문의가 폭주했던 '겟레디위드미' 콘텐츠를 촬영하며 쌍꺼풀 재수술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털어놓았다.


그는 "나는 이렇게 (쌍꺼풀수술을) 감쪽 같이 숨길 마음이 아니었다. 한 명이라도 알아채면 바로 공개할 마음이었다. 아무도 모르시더라"라며 "지금도 모르시겠죠?"라고 자신도 놀랄 만큼 자연스럽게 수술이 됐다고 전했다.

/사진='이사배' 영상화면 캡쳐

이어 "쌍꺼풀이 힘이 없게 된지 오래된 상황이었다. 보수가 절실히 필요했다. 늘 하고 싶었지만 시간이 안 돼서 이번 추석이 나에게 라스트 찬스라고 생각했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주변 지인에게 물어보지 않고 혼자 검색해서 인터넷으로 찾았다"라며 "병원이 크지 않지만 오래된 곳이고 좋은 후기가 대부분이었다. 오랫동안 안 풀리고 짱짱하게 해준다는 거에 호감이 들었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사실 '저스트메이크업' 제작 발표회 끝나자 마자 했다. 지금 수술 마친지 한 달이 된 상태다"라고 수술 시기까지 솔직하게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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