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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이, 놀이공원서 '골든벨' 울려..제기차기 공약에 승부욕 활활[스타이슈]

발행:
김정주 기자
(서울=뉴스1) 권현진 기자 = 배우 이현이가 17일 서울 중구 반야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에서 열린 AHC 신제품 라인 타이트닝 아이크림 론칭 행사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4.12.17/뉴스1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서울=뉴스1) 권현진 기자
(서울=뉴스1) 권현진 기자 = 배우 이현이가 17일 서울 중구 반야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에서 열린 AHC 신제품 라인 타이트닝 아이크림 론칭 행사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4.12.17/뉴스1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서울=뉴스1) 권현진 기자

모델 겸 방송인 이현이가 놀이공원에서 골든벨을 울렸다.


22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워킹맘이현이'에는 '특별편성 놀이공원에서 골든벨을 울린 강심장이 있다?'라는 제목의 동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이현이는 가족과 함께 서울랜드를 찾아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제기차기 이벤트가 열리고 있는 장소에 도착한 이현이는 갑자기 쏠린 이목에 얼떨결에 참가자로 나섰다.


이때 진행자는 "공약을 걸고 그 개수만큼 제기를 차면 참가자 전원에게 1등 선물을 뿌리겠다"라고 제안했다.


갑작스러운 골든벨 공약에 당황한 이현이는 "세 개 이상 차본 적 없다"라고 주저했으나 남편 홍성기는 "여섯 개는 하지 않을까 싶다"라고 말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워킹맘이현이'

제기차기에 도전한 이현이는 경우 한 개만 성공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그는 현재 1등을 기록하고 있는 참가자의 가르침을 받고 심기일전해 재도전에 나섰다.


5개를 목표로 도전한 이현이는 기적적으로 성공해 골든벨을 울려 모두의 환호를 받았다. 그는 "처음이다. 인생 최고 기록이다"라고 뛸 듯이 기뻐하며 참가자들에게 상품을 시상했다.


한편 이현이는 지난 2012년 삼성전자 반도체 개발 엔지니어 홍성기 씨와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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