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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댁' 박은지, 故이순재 추억 "함께 할 수 있어 감사했다"

발행:
허지형 기자
/사진=박은지 SNS
/사진=박은지 SNS

기상캐스터 출신 박은지가 고(故) 배우 이순재를 추억하며 애도의 뜻을 전했다.


박은지는 26일 자신의 SNS에 "선생님, 함께할 수 있어 정말 감사했다"며 "현장에서 건네주셨던 따뜻한 격려의 말씀 덕분에 지금도 힘을 얻으며 살아가고 있다. 부디 편히 쉬셔라"라고 전했다.


그는 생전 고인과 함께 찍었던 사진을 공개해 애도의 뜻을 전했다. 두 사람은 2014년 방영된 tvN 드라마 '꽃할배 수사대'에 함께 출연했다.


이순재는 지난 25일 92세 일기로 별세했다. 이순재는 지난해 연극 '고도를 기다리며를 기다리며'를 마지막으로 활동을 중단하고 건강 악화로 재활 치료받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가운데 갑작스러운 그의 사망 소식이 전해지자 연예계가 침통에 빠졌다.


한편 박은지는 MBC 기상캐스터 출신으로 지난 2018년 재미교포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현재 그는 미국 LA에 거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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