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지창욱이 일본에서 한 달 넘게 혼자 살아본 경험을 공개했다.
28일 유튜브 채널 '채널 십오야'에는 "조각같이 완벽한 네 사람이랑ㅣ나영석의 와글와글"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조각도시'의 주역 지창욱, 도경수, 조윤수, 이광수가 출연해 나영석 PD와 함께 수다를 나누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지창욱은 지난해 일본에서 한두 달 넘게 생활했다고 밝히며 "월세를 내놓고 거기서 생활했다. 지인도 없는데 그냥 혼자 가서 어학원 같은 거 등록해서 언어도 배울 겸 겸사겸사 해서 갔다"라고 전했다. 혼자 떠난 일상 체험형 해외살이에 모두가 놀라움을 보였다.
이를 들은 나영석PD는 "저는 뉴욕의 뒷골목에서 드라마 '프렌즈' 같은 방에서 한두 달 어학연수를 너무 받고 싶었다. 동네 돌아다니면서 커피도 한 잔 하고"라며 자신의 로망을 실제로 실현한 지창욱을 부러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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