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베우 라미란의 눈에 띄게 날씬해진 모습에 성동일, 김희원이 깜짝 놀랐다.
지난달 30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바다 건너 바퀴 달린 집 : 북해도 편'에서는 류혜영에 이어 라미란이 등장했다.
이날 캠핑장에 도착한 라미란은 김희원, 성동일에게 안기며 격하게 인사했다. 이에 김희원은 "미란아, 너 왜 이렇게 가벼워졌냐? 살 뺐냐"며 "번쩍 들린다. 내가 웬만한 여자는 못 드는데"라고 말했다.
라미란은 "'하이파이브' 때도 계속 얘기하지 않았느냐. 계속 살 빼고 있다고"라고 했다.
성동일 역시 크게 놀라며 "나는 얘 아픈 줄 알았다. 너무 살이 빠져서"라고 전했다.
앞서 라미란은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 출연해 1년 동안 식단 조절, 필라테스로 건강한 다이어트를 했다고 밝힌 바 있다. 당시 그는 "몸무게만 13kg 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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