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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 측 "'나도신나' 녹화 취소, 갑질 의혹과 무관하다"[공식]

발행:
김노을 기자
박나래 /사진=스타뉴스
박나래 /사진=스타뉴스

코미디언 박나래에 대한 갑질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그가 출연하는 신규 예능 '나도신나' 녹화가 취소됐다.


박나래 측 관계자는 5일 스타뉴스에 MBC 신규 예능 프로그램 '나도신나' 녹화 취소와 관련해 "출연진들과 스케줄 조율로 녹화가 연기된 것일 뿐 이번 의혹과는 무관하다"고 밝혔다.


'나도 신나' 측 역시 스타뉴스에 "(녹화 취소는) 이전에 결정된 사안"이라며 박나래의 갑질 의혹과 무관하다는 입장을 전했다.


'나도신나'는 연예계 소문난 19년 지기 절친 박나래, 장도연, 신기루, 허안나가 떠나는 무계획·무설정·무절제 순도 100% 리얼 여행 버라이어티다.


내년 1월 첫 방송 예정인 만큼 이미 몇 차례 녹화가 진행됐으나 5일 녹화 스케줄은 취소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박나래 측은 "이번 의혹과 무관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앞서 박나래의 전 매니저 2명은 지난 3일 서울서부지법에 부동산가압류신청을 제기했다. 이들은 재직 기간 동안 직장 내 괴롭힘, 특수상해, 대리처방, 진행비 미지급 등 피해를 호소하며 박나래에 대한 1억 원 상당의 손해배상청구소송도 예고했다.


전 매니저들은 박나래가 안주 심부름, 파티 뒷정리, 술자리 강요로 24시간 대기 시킨 것은 물론, 가족 일까지 맡기며 가사 도우미로 이용했다고 주장했다. 또 한 매니저는 술을 마시지 않는다는 이유로 폭언을 듣고, 화가 나서 던진 술잔에 상해를 입었다는 주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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